-
민주당 김용민 “윤 대통령 탄핵안 발의해야” 민형배 “150명이면 된다”
더불어민주당의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의 티저(맛보기) 현수막 시안. [사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강경파가 공개석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
-
"정치 모르겠고" 탈당 부른 현수막 파문…민주당 "업체가 한 일"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층을 겨냥한 새 현수막이 당 안팎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을 ’정치도 모르고, 경제도 모르는’ 세대로 격하한 듯한 표현으로 당원 게시판엔 “탈당하겠다” 글이 잇따
-
'이낙연 부적절한 관계 의혹' 글 올린 50대 여성 재판에…명예훼손 혐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인 것처럼 사진과 글을 인터넷에 올린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
-
조응천 "비명계는 '도마 위 생선' 신세…언제 내려칠지 몰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비명(비이재명)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친명(친이재명)계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파 징계 움직임과 관련해 언제든 되살아날 수
-
물갈이 신호탄?…'수박' 지역구 노리는 원외 친명 만난 이재명
단식을 끝내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 기간 비명계 의원 지역구에 도전하는 친명계 원외 인사를 잇달아 만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연
-
대표 '단식 출구' 찾다가…야당 '국회 출구' 닫았다 [View]
야당 대표의 단식 투쟁 출구찾기가 한국 정치를 또 극단으로 내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6일 비상의원총회에서 당 소속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
-
[단독]이재명 회동 전, 이낙연은 "이재명 그만" 김해영 만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에 쓴소리를 내고 있는 김해영 전 의원을 부산에서 따로 만났다. 김해영 전 의원이 2020년 6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
"이재명·이낙연 회동땐 탈당"…'개딸·똥파리 전쟁터' 된 野 새 홈피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 ‘블루웨이브’가 개설 하루 만인 11일 이재명 대표 지지자 그룹인 개딸(개혁의 딸)과 이낙연 전 총리 지지자 그룹 간 전쟁터로 변했다.
-
野 ‘검사 탄핵’ 청원 5만명 넘었지만…망설이는 민주당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청원 게시판에 게시된 ‘검사 탄핵 요구’ 청원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당의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한 달 만에
-
'이간질' 규정당한 이원욱 문자…강경파 뭉쳐 "개딸에 사과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강화한 당
-
‘카톡감옥’서 욕받이…野대학생위원장 "이재명, 직접 보호해달라" [스팟인터뷰]
“그러고도 당신이 사람XX냐”, “웬 ‘듣보잡’이냐” 양소영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일부 당원들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양 위원장과 시ㆍ도당 대학생위원장들은 지난
-
김남국, 유튜브서 항변…개딸은 "내부총질 놈들 내보내자" 엄호
김남국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국회 의원실로 출근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남국 의원이 15일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미공개 정보를 얻을 생각도, 정보를 얻을 기회조차 없었다”고
-
민주당 공천룰 반대 10만표는 개딸? 비명계 “과대평가 실체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실마리가 처음 나왔다. 민주당은 8일 권리당원과 중앙위원회 투표를 합산해 ‘제22대 총선 후보
-
'개딸' 과대평가 드러났다? 공천룰 투표서 드러난 민주 지형도
더불어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 숫자는 얼마나 될까.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실마리가 처음 나왔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이 8일 서
-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탈당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3선·인천 남동을)·이성만(초선·인천 부평갑) 의원이 3일 자진 탈당했다. 당내 수습책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4
-
3년전 '윈지 사태'보다 더하다? "박시영 공천 손떼라" 野 들썩
정치컨설팅업체 ‘㈜박시영’의 대표이사인 박시영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의 고가 컨설팅 영업을 두고 당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복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당헌·당규 혁신은 물론 공천
-
총선 압승 민주당, 왜 尹에게 졌나…3년 전, 이 제도가 문제됐다 [조기숙이 소리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일반 국민의 의사가 전적으로 반영된 후보를 뽑는 경선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왜 더불어민
-
박광온 “대의원제 폐지, 돈봉투 해법 아니다” 친명계와 시각차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오른쪽 둘째)가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원내대표단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성국 경제 담당 원내대변인, 김한규 원내대변인
-
친명계 선 그은 박광온 “대의원제 필요”…당직엔 비명계 중용
박광온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비명계를 주축으로 한 원내 지도부 인선을
-
검찰에 되레 "명단 까라"…총선 앞 '돈봉투' 확산 벌벌 떠는 野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지도부가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이 불거진 이후 민주당 의원들이 해당
-
[단독]野의총 "대의원 폐지" 주장...'돈봉투' 틈타 개딸 힘 키우기?
더불어민주당 일부 강경파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을 대의원제 축소 주장의 지렛대로 삼고 있다. 돈 봉투 사건의 원인으로 대의원제를 지목하면서다. 하지만 당내
-
박지현 "민주당 운명, '파괴세력' 개딸과 절연 여부에 달려있어"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현안사항 제안 등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지현 전 더불
-
이재명 말도 안 듣는 개딸들…"공격말라"에 "왜 한쪽만 참나"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對일본 굴욕외교 저지 연석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자들을 향해 내
-
"尹, 日에 아첨…돈가스 당한다" 공부한다던 추미애 침묵 깼다
‘추다르크’의 정계 복귀 포석인가, 아니면 단순한 대일외교 비판인가. 7개월여 만에 침묵을 깨고 정치 발언을 재개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행보를 두고 야권 내부의 관심이 뜨겁